람라미 게임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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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보검이 기다리고 있는 던전 줄파락

만레벨 콘텐츠인 야생의 공물 파밍

줄파락 입구

줄파락 입구에서 파티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티 구성이 성기사 2명, 사제 2명, 사냥꾼 1명이네요. 레벨대가 다들 높아서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만레벨이 50인데, 줄파락에서 드롭되는 야생의 공물을 모으기 위해서 만레벨도 종종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야생의 공물로 교환하는 아이템들을 착용해야 레이드 던전을 갈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파밍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줄파락에 대한 간단한 설명

줄파락 입장 후 첫몬스터

줄파락은 트롤 무리들로 이루어진 던전입니다. 질풍의 술트라제라는 에픽 양손 도검을 만들 수 있고, 마법사들의 골드 파밍 장소로 유명했기 때문에 클래식 때부터 인기 있던 던전입니다. 또한 던전 안에서 탈것을 탈 수 있는데 클래식 인스턴스 던전에서는 줄파락과 혈투의 전장이 유일하게 던전에서 탈것을 탈 수 있습니다.

우두머리 몬스터 공략

의술사 줌라

줄파락에서 만날 수 있는 우두머리 몬스터는 총 5마리이며 순교자 데카, 안투술, 의술사 줌라, 네크룸과 세즈지즈, 족장 우코르즈 샌드스칼프, 가즈릴라 순으로 처치합니다. 이 중에 질풍의 술트라제를 만들 수 있는 검을 드롭하는 몬스터는 안투술과 족장 우코르즈 샌드스칼프입니다.

100인 베기 이벤트

100인 베기 이벤트 장면입니다. 하사관 블라이를 구출하면 계단 아래에 트롤들이 젠되고 NPC들과 함께 100명을 처치하면 어둠의 사제 세즈지즈가 나옵니다. 클래식 시절에는 가즈릴라나 족장보다 난이도가 높기로 악명 높았습니다. 여기서 실패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족장 우코르즈 샌드스칼프를 만나러 갈 수 조차 없습니다.

가즈릴라 공략

가즈릴라와 싸우는 장면입니다. 가즈릴라는 일반적으로 바로 잡을 수 있는 몬스터는 아니고, 동부내륙지에서 연계퀘스트를 진행하고 마지막 줄파락 망치 획득하고 징을 쳐야지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파티에 한명 이상의 망치 보유자를 구하곤 했었습니다.

이성을 상실한 고대정령

이성을 상실한 고대정령은 디스커버리에서만 볼 수 있는 우두머리 몬스터입니다. 이녀석을 처치해야지만 야생의 공물을 루팅할 수 있습니다. 은신한 것처럼 보이지만 은신한 몬스터는 아니고 레벨 52 정예몬스터이다 보니 숙련이 부족한 밀리들은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아서 캐스터딜러에게 어그로가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7일 차를 마무리하며

하늘에서 보는 얼라이언스 시점의 오그리마 후문

한번 경험해 본 것들이지만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점과 호드가 아닌 얼라이언스를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한걸음 한걸음이 전부 새롭습니다. 2024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보면 기대되는 콘텐츠들도 많고, 만레벨 이후 기다리고 있는 콘텐츠들도 많기 때문에 하루하루 즐겁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스커버리를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저는 당장 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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